울산의 주력산업 침체 및 고용위기를 극복하는 노사민정 주체들의 자기역할이 강화되는 가운데 특히, 소규모 사업장 지원 및 취약 계층 노동자 권익보호 · 강화가 시급합니다.
2019년 3월 ‘울주군노사민정협의회’출범과 함께 산업과 노동이 공존하는 노사민정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보호 및 노사(원하청)상생, 고용일자리 창출사업을 견인할 중간지원조직의 설립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.
울주군 관내 영세사업장 및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을 위한 ‘울주군 노사공감센터’ 운영을 통해 산업과 노동에 대한 구체적인 실태조사를 통해
노사가 필요한 의제를 개발하고, 중소·영세사업장 노사관계 안정 및 경쟁력 향상, 비정규직 ·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,
울주형 일자리모델 및 사회적대화모델 구축의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