활동소식

울주노사공감센터는 10월 23일(수) 오전 10시 남구 삼산동 소재 울산노동인권센터(센터장 조정호)에서 소규모사업장 및 취약노동자 지원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.

이날 간담회에서는 두 센터에서 추진중인 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최근 사업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소규모사업장 기초노동질서 노무관리 컨설팅을 비롯 취약노동자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.

한편 울주노사공감센터는 울산노동인권센터, 동구비정규직지원센터, 동구비정규직지원센터 등 울산지역 노동 및 노사관련 중간지원조직과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.